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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브랜드 정보] 폴 스미스, 사랑에 빠지며 예술가가 되다 사랑에 빠지며 예술가가 되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 'Cassic with twist' 폴 스미스는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써 전 세계 여러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상업적인 성공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도 받았다. 폴 스미스는 예술적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업 방식은 마치 유명한 뮤지션이 작곡을 하는 과정과도 같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그의 예술성은 영국의 젊은이들부터 전 세계까지 퍼지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런 폴 스미스도 사실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예술적인 클래식 브랜드를 만든 폴 스미스에 대해 알아보자. 폴스미스, 사이클 선수를 꿈꾸던 소년 폴 스미스는 원래 패션에 관심.. 더보기
[브랜드 정보]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기까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기까지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다? 아르마니는 패션 쪽만 해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여러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시계라인 그리고 심지어 '아르마니 레스토랑'과 '아르마니 호텔'까지 보유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라고 중에서도 정말 뛰어난 사업 확장 능력으로 보인다. 게다가 아르마니는 'LVMH', '케링' 그룹 등 거대 자본을 등에 지고 있는 패션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독립된 경영권을 가진 패션 브랜드이다. 그런 아르마니가 엄청난 사업 확장이 가능할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바로 아르마니의 창립자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경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패션.. 더보기
[브랜드 정보] 보테가 베네타, 로고가 없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로고가 없는 브랜드 로고가 없는 브랜드가 있다? 보테가 베네타는 자신을 드러내는 상징인 로고가 없다. 로고가 없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이름을 알리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압도적인 퀄리티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만든 브랜드이며, 재료는 최고급 가죽만을 사용한다. 이러한 장인정신은 압도적인 품질이 증명해주고 있으며, 로고가 없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숴준다. 로고 플레이 없이 퀄리티 만으로 승부를 보는 브랜드, 그리고 동시에 아주 아주 비싼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 대해 알아보자.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정신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가죽 장인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에서 탄생했다. 보테가 베네타에는 실력있는 가죽 제작 장인들이 많았는.. 더보기
[브랜드 정보] 요지 야마모토, 기존의 패션에 분노한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 기존의 패션에 분노한 디자이너.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요지 야마모토 일본의 3대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로는 '꼼 데 가르송', '요지 야마모토', '이세이 미야케'가 있다. 그중 하나의 패션 브랜드인 '요지 야마모토'를 창시한 장본인, 요지 야마모토는 기존 패션에 대한 분노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기존 패션의 틀을 께게 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남게 되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그는 어릴 적 부터 순탄한 인생을 살아오지는 않았던 듯하다. 기존의 패션에 분노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패션계에 내밀어 보인 요지 야마모토. 이번에는 그런 요지 야마모토의 인생과 그가 창시한 브랜드에 대하여 알아볼까 한다. 요지 야마모토, 그의 인생 요지 야마모토는 세계 .. 더보기
[브랜드 정보] VERSACE, 지아니 베르사체 살인자의 총에 맞아 죽다. VERSACE, 지아니 베르사체 살인자의 총에 맞아 죽다. 베르사체, 살인당하다 1997년 7월 15일,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창업자인 지아니 베르사체는 호화로운 자신의 대 저택 앞에서 사망한다. 그를 총으로 살인한 사람은 동성애자인 연쇄살인범 앤드루 커내넌. 일주일 뒤 베르사체를 죽인 연쇄살인범 앤드루 커내넌은 자살을 해버렸으며, 베르사체의 죽음에 관한 비밀은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화려함을 표현하는 명품 브랜드의 대표가 되기까지 그리고 충격스럽고 의문스러운 죽음까지 그의 인생은 그의 의상처럼 화려했으며, 그는 평탄한 인생을 살지 않았다. 그러한 지아니 베르사체와 그가 일구어낸 브랜드 '베르사체'에 대해 알아보자. 지아니 베르사체의 삶 그는 이탈리아의 가난한 흙수저.. 더보기
[브랜드 정보] Céline, 셀린느의 뮤즈가 된 블랙핑크 리사 Céline, 셀린느의 뮤즈가 된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와 셀린느와의 인연 블랙핑크의 인기는 대단하다. 그들의 신규 타이틀 곡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되며, 유튜브 실시간 조회수는 사상 최대 기록을 돌파한다. 그러한 블랙핑크의 각 맴버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으며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그때 이슈를 일으켰던 명품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셀린느이다. 셀린느는 블랙핑크의 '리사'를 셀린느의 뮤즈로 선택하게 된다. 리사 또한 셀린느의 브랜드 이미지를 받아들이며 '셀린느의 뮤즈'로서 셀린느의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하고, 공식적인 자리에 나올 때 마다 셀린느의 의상과 가방을 착용하곤 한다. 셀린느와 리사는 영감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 더보기
[브랜드 정보] 알렉산더 왕, 아디다스 로고를 뒤집다. 알렉산더 왕, 아디다스 로고를 뒤집다. 아디다스 로고가 거꾸로? 거꾸로 뒤집힌 아디다스 로고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알렉산더 왕이라는 이름을 지금처럼 유명해지게 만드는 데에 한몫을 했다. 스트릿 하며 해체주의적이지만 절제되어 있는 미니멀함은 그의 상징이며, 그 색깔을 아디다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잘 담아내었다. 특히 거꾸로 뒤집힌 아디다스 로고는 그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내며 대중들에게 그를 각인시켰다. 심지어 디자이너 브랜드인 알렉산더 왕이 유니클로의 내복 '히트텍'과도 콜라보를 하게 되는데, 정말 전례없고 개성 넘치는 컬래버레이션이었고, 때문에 많은 관심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디자이너 브랜드이지만 대중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콜라보를 하며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킨 알렉산더 왕, 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