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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브랜드 정보] MIU MIU, 프라다의 귀여운 세컨 브랜드 '미우미우' MIU MIU, 프라다의 귀여운 세컨 브랜드 '미우미우' 이름부터 귀여운 브랜드, 미우미우 귀여움과 섹시한 이미지로 널리 사랑받는 미우미우는 이름부터 귀엽다. 마치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독자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아기 고양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프라다의 CEO인 '미우치아 프라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프라다의 CEO라니? 우리가 아는 그 'PRADA'를 말하는 것일까? 그렇다, 미우미우는 사실 프라다의 세컨 브랜드이다. 지금은 미우미우의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해서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말이다. 이번 글에서는 프라다의 창립자 미우치아 프라다가 만든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우미우,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는.. 더보기
[브랜드 정보] FENDI, 원래는 모피 브랜드였던 펜디? FENDI, 원래는 모피 브랜드였던 펜디? 명품 브랜드 펜디, 시작은 모피 브랜드 더블 F가 새겨진 모노그램인 화려한 주카 패턴으로 너무도 유명한 펜디, 지금은 널리 알려진 명품 브랜드이지만 과거에는 모피 의류를 제작하던 브랜드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펜디는 모피 의상보다는 화려한 주카 패턴의 가방과 의상으로 더욱 유명하다. 대체 모피 의류를 만들던 회사가 명품 브랜드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던 것일까? 이번 시간에는 바로 그 브랜드 '펜디'에 대해 알아보자 다섯 자매의 성공적인 가족 사업 펜디의 창립자, 이탈리아의 에두아르도 펜디와 아델 펜디 부부는 펜디를 창립하고, 고퀄리티의 모피 의상을 제작하며 상류층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펜디는 모피의 일인자로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펜.. 더보기
[브랜드 정보] 폴 스미스, 사랑에 빠지며 예술가가 되다 사랑에 빠지며 예술가가 되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 'Cassic with twist' 폴 스미스는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써 전 세계 여러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상업적인 성공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도 받았다. 폴 스미스는 예술적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업 방식은 마치 유명한 뮤지션이 작곡을 하는 과정과도 같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그의 예술성은 영국의 젊은이들부터 전 세계까지 퍼지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런 폴 스미스도 사실은 운동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예술적인 클래식 브랜드를 만든 폴 스미스에 대해 알아보자. 폴스미스, 사이클 선수를 꿈꾸던 소년 폴 스미스는 원래 패션에 관심.. 더보기
[브랜드 정보] PRADA, 몰락했던 프라다의 부활 PRADA, 몰락했던 프라다의 부활 프라다, 몰락했던 브랜드 '갖다 버려, 갖다 버려 헌 옷 수거함에 프라다, 버버리' (빈지노, Fashion hoader 가사 中) '우아한 프라다, 우아한 샤넬, 깔끔한 마르지엘라 같은 너에 반해 잘하려 했지' (창모, 아름다워 가사 中) 래퍼들의 노래가사에도 자주 등장하듯 프라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중 하나이다. 도도함과 시크함 그리고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샤넬, 구찌, 생로랑, 디올 등의 굵직한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라다. 하지만 이런 프라다 조차도 망해버릴 뻔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망할 뻔 했지만 다시 부활해 까마득한 하늘 위를 날고 있는 브랜드, 프라다에 대해 알아보자. 파산 직전의 프라다를 부활시킨 여성 '프라다'.. 더보기
[브랜드 정보] 지방시, 세계 최초로 협찬을 하다 지방시, 세계 최초로 협찬을 하다 오드리 헵번에게 세계 최초의 협찬을 하다. 지방시를 이야기하려면 오드리 헵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오드리 햅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드리 햅번은 20세기의 할리우드를 대표했다고 말해도 손색없으니 말이다. 그런 그녀도 무명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녀는 영화에서 입을 의상을 요청하게 되지만, 거절을 당하게 된다. 거절을 당했지만 지방시의 의상에 반해버린 오드리 헵번은 계속해서 요청을 했고 지방시는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오드리 햅번은 지방시의 의상을 입고 영화를 촬영하고, 그녀는 엄청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당시 여성들은 오드리 헵번을 선망했으며, 지방시의 의상도 덩달아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이후 지방시는 오드리 햅번에게 지속적으로 지방시의 의상을 협.. 더보기
[브랜드 정보] Burberry, 안동에서 버버리 단팥빵이 만들어지다? Burberry, 안동에서 버버리 단팥빵이 만들어지다? 버버리 단팥빵이 실제로 있다? 영국의 상징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우리나라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버버리 단팥빵'이라는 한국 브랜드와의 소송 사건이다. 2015년, 버버리는 안동의 '버버리 단팥빵' 브랜드가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여기며 버버리 단팥빵에게 소송을건다. 하지만 사실 '버버리'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의 지역 방언이었으며, 한국의 특허심판원은 버버리 단팥빵 측이 버버리에 손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하고 버버리 단팥빵은 승소하게 된다. 이제 버버리 단팥빵 가게는 다행히도 다시 당당히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만큼 버버리라는 브랜드 이름이 가지는 힘이 아주 강력하기에 벌어진 사건일 것이다. 오죽하면 트렌치.. 더보기
[브랜드 정보]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기까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기까지 패션 브랜드가 호텔을 열다? 아르마니는 패션 쪽만 해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여러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시계라인 그리고 심지어 '아르마니 레스토랑'과 '아르마니 호텔'까지 보유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라고 중에서도 정말 뛰어난 사업 확장 능력으로 보인다. 게다가 아르마니는 'LVMH', '케링' 그룹 등 거대 자본을 등에 지고 있는 패션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독립된 경영권을 가진 패션 브랜드이다. 그런 아르마니가 엄청난 사업 확장이 가능할 수 있었던 큰 이유는 바로 아르마니의 창립자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경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패션.. 더보기
[브랜드 정보] 보테가 베네타, 로고가 없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로고가 없는 브랜드 로고가 없는 브랜드가 있다? 보테가 베네타는 자신을 드러내는 상징인 로고가 없다. 로고가 없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이름을 알리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압도적인 퀄리티이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만든 브랜드이며, 재료는 최고급 가죽만을 사용한다. 이러한 장인정신은 압도적인 품질이 증명해주고 있으며, 로고가 없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숴준다. 로고 플레이 없이 퀄리티 만으로 승부를 보는 브랜드, 그리고 동시에 아주 아주 비싼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 대해 알아보자.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정신 보테가 베네타는 1966년 가죽 장인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에서 탄생했다. 보테가 베네타에는 실력있는 가죽 제작 장인들이 많았는.. 더보기